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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AC NEWS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R&R 및 주변국 업무 현황 점검 회의 개최


지난 4월 16일, 우리 원(KINAC)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과 함께 R&R 및 주변국 업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안위는 주변국핵활동 검증 상황 대응하고, 분석·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KINAC은 주변국 핵활동을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 신동훈 KINAC 기술정책센터장은 우리 기관의 R&R 및 발전방향을 소개하였고, 서나하 정책총괄실장은 관련 내부 연구시설인 비확산정보분석 종합상황실(이하 종합상황실)에 대해 소개하였다. 종합상황실은 주변국 핵활동 기술정보분석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평시 및 우발사태, 현장사찰 및 검증 등을 목적으로 구축되었다. 특히, 위성영상을 활용한 핵활동 탐자와 핵활동 판독지원시스템을 운영하여, 주변국 핵활동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KINAC 보직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눈 뒤, 종합상활실 등의 관련 시설들을 점검하였다. 이 날 유 위원장은 "앞으로도 KINAC이 핵비확산 및 핵안보 전문기관으로써의 입지를 굳혀나가는데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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