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KINAC이 전하는 기관 소식

IAEA SGIM 및 SGCP 관계자 KINAC 방문

10월 11일(화)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보관리국(SGIM)과 개념 및 계획국(SGCP)의 Kory Sylvester 국장 외 2명이 KINAC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양 기관은 신규 핵주기 시설 등에 대한 안전조치 검토 현황을 비롯 효과적 안전조치 분야 정보 분석 강화 등을 논의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교환을 통한 안전조치 이행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2022년 범부처 재난안전 연구개발 성과 대상 '장려상' 수상

KINAC 혁신전략실의 김명수 선임연구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범부처 재난안전 연구개발 성과 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명수 선임연구원은 "고방사선 물질 유출 고속 탐지를 위한 소형 검출기 세트와 고방사성 물질 무인채취 도구"라는 제목의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사선 상황 발생에 대한 탐지 및 분석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수 선임연구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핵안보 관련 전문기관의 연구원으로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국민 안전 향상에 더욱 기여하게 나갈 것이라"말했다.


2023년 KINAC 시무식 및 우수직원 포상

KINAC은 1월 2일(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나영 원장 대행은 이날 시무식에서 여러 대내외 어려움속에서도 철저한 핵비확산·핵안보 규제 이행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해에는 변화된 원자력 환경에 부응한 업무 역량 구축과 아울러 각 구성원이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여 나갈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무식에서 앞서 김종숙·김정수 책임연구원과 안상준 책임행정원 등 3명의 정년퇴임식과 2022년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종숙 책임연구원과 안상준 책임행정원은 퇴임사에서 지난 근무 기관을 회고하며 KINAC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우수직원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KINAC인으로 홍성철 선임행정원이,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우수직원으로는 윤성호, 최희수, 이한얼, 김혜승, 임수민 김동현, 전주영, 김인휘, 박은비(직급생략) 등 9명이 선정되었다. 홍성철 선임행정원은 "페이퍼리스 행정 등 여러 회계업무 혁신을 추진한 것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2023년에도 여러 업무 개선을 통해 기관 발전에 기여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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