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비확산·핵안보 홍보 특강 개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2월 7일 대전 상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핵비확산·핵안보 홍보 특강'을 개최했다. 원전 지역 초중등생 대상 핵비확산 및 핵안보 이해 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상대초등학교 6-5반 25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의 중요성과 그 배경 등을 학습하였으며 미래 과학자가 되기 위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신병우 홍보팀장은 "핵비확산·핵안보 문화 정착은 이에 대한 인식이 확립되었을 때부터 시작된다" 며 "지속적인 눈높이에 교육 활동을 통해 국내 유일의 핵비확산·핵안보 전문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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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분석 역량 점검을 위한 원안위원장 KINAC 실험실 현장 방문

지난 10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핵물질 분석·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을 방문하여 핵물질 분석역량을 점검하였다. 원안위는 국내 핵물질 신고정보에 대한 검증과 주변국핵활동 검증 상황 대응을 위해 미신고핵활동 탐지를 위한 핵물질 분석·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KINAC은 이를 위한 특정핵물질 분석센터를 운영하여 국가검사 채취 시료 내 특정핵물질의 분석 및 신고정보와의 비교·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KINAC은 국내 주요 원자력시설 대상 환경시료 베이스라인도 구축하여 미신고핵활동 탐지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유 위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우리나라의 원자력 위상에 걸맞은 핵물질 분석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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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AC 핵비확산·핵안보 심층동향분석보고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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